근황

간만에 팀에 계셨던 분이랑 막내님이랑 같이 저녁 식사도 하구 얘기도 나눴어요
딱 작년 드림웍스전 같이 보고 1년만에 만나서 할 얘기도 많았고
셋이 모이니까 별게 다 웃기고 재밌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여

제가 좀 덜 피곤했으면 주말에 만나서 또 전시회나 이런거 보러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셋이 앉아있으면 되게 편하고 일할 때도 좋았는데
다른 분들이 세 명이서 합이 정말 좋다구 하셨을 정도였는데..아련…

1년간의 이야기를 하다가 회사에 막내님 다음으로 핵 막내/ 핵 핵 막내님이 들어오셔서
막내님이 회사 중간 라인이 됐다고 엣헴하시는데 막 저랑 언니가 다 대견했던거심미다

차에밀 길드톡이 가장 활성화되는 출근 시간
양짐승 세 마디가 겁나 묵직했던거십니다

 

으이소 차에밀 길드 최고 연장자설
그리고 제 1 회 차에밀 실버회담이 열리고만것이다

갑작스런 옛 사람의 습격으로 경끼일으키는 융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님 괄호체 잘알 ㅇㅈ
그러다가 쿠롱님이랑 넬님이 서로 비슷한 나이대같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으이소는 넬님에게 물귀신 스킬을 발동했다

 

그래봤자 이미 올라간 실버 계단은 돌이킬수 없는 것….

 

그러다 생각보다 넬님이랑 으이소의 실버력이 부진해서 실버 계단을 내려올줄만 알았으나…

 

짐승남이 역대급 실버력을 자랑하면서
으이소에게 ‘현실 친구’ 와 ‘물귀신’을 같이 발동해버린것입니다..

물귀신으로 시작한 자, 물귀신으로 끝난다는
수미상관의 좋은 교훈이 담겨있는 이야기…

그치만 거로남 데리구 가면 반응이 너무 재밌는것도 있음 

 

 

그리구 가끔 치킨도 시켜주고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대감동..
저걸루 하겐다즈 밀크티맛 사먹었어요 자랑자랑

애써 회피중이니까…

 

한 번 바르는 것도 저래서야….
그리고 가장 최근 가장 큰 일이라고 하면 이거죠

 

 

바다 건너 BL 드라마 씨디도 아니구 국내걸요 ㅠ0ㅠ
사실 5 년 전쯤?에 길드분께서 한 번 추천해신적이 있었는데
그땐 자국어 장벽이 무서워서 시도를 못했는데
요즘 일에 치여서 그런지 재미난거 없을까 하다가 여기저기서
한국 드씨 이야기가 올라와서 무작정 지르기 시작하고
갑작스러운 타격을 받은 통장과 함께 저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여
주변에서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 (ㅠ0ㅠ三ㅠ0ㅠ)
시작하니 통장에 답이 없네 답이 없어. 자국어 센세이션 엄청났다

그리고 으이소는 비로소 깨달은거십니다
마비노기는 제 통장의 수호자였다는 것을…
전생에 지은 죄가 많은가봐여 (ㅠ0ㅠ三ㅠ0ㅠ)

참! 이번에 지른 작품은 야해에서 나온 메이 데이x3랑 페이데이였어요 ㅠ0ㅠ!
재밌다 짱 재밌었어요 ㅠ0ㅠ 구구절절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일요일이 끝나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