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즐~님~

이 게시물은 내 부적으로 쓸 거야(ㅠ0ㅠ三ㅠ0ㅠ) 해서
첫짤은 하즐님이 여행선물로 주신 부적으로 시작합니다
사진 찍고 지금은 제 지갑 안에 들어있어요^.^ 


부적, 포켓몬 굿즈, 많은 간식이랑 차, 립밤, >>>>하즐님의 손 편지<<<<를 보내주셨어요 ㅠ.ㅠ
너무 아까워서 그 때 찍은 사진 아직 제 폰에 남아있지요 (ㅠ0ㅠ三ㅠ0ㅠ)

꺄 이게 바로 하즐님의 손~편~지~
이 포스팅은 정말 부적 페이지가 맞는가?
그저 나이를 거꾸로 먹은 으이소가 하즐님을 놀리고 싶은게 아닌가?

그리구 이건 편지 안에 있던 하즐님이 그려주신 너무 귀여운 으이소와 하즐님이에요 ㅠ.ㅠ!!!!!
공주님 안기하는 위풍당당 하즐님 너무 최고고 사랑스러워요 ㅠㅠㅠ 으이소 복 받았구나!! 짜식

제가 마비에 없는 동안 열심히 만돌린 하시딤 고정팟 단장도 뛰시고 뉴비분들도 챙기시면서 바쁘셨는데
그와중에도 이렇게 애정이 묻어나는 그림을 그려주셔서 제가 너무 죄송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ㅠ.ㅠ!!!
맨날 들어가도 껍데기만 있고 본체는 딴 일 한다고 하즐님이 두 사람 같이 서 있는 스크린샷을 보내주실 때마다
진짜 진짜 제 주변 정리가 어느정도 되면 하즐님한테 성실해야겠다구 다짐 또 다짐하고 있어요!!!! 나란 소 못난 소ㅠㅠㅠㅠ

2016년 여름에 기르가쉬 고리 파티를 여러 번 갈아타면서 자꾸만 고리를 안 줍는 기행을 하는 으이소에게
하즐님이 말을 걸어주시고(와 말하고 보니 진짜 이상한 놈이다) 벌써 두번의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다 왔어요
예전에는 만돌린이 지금처럼 사람이 적은 서버가 아니었는데
어떻게 된 인연인지 이미 그보다 훨~씬 전부터
저도 하즐님을 하즐님도 저를 알고 있었다는데 기쁨 반 놀라움 반이었던게 아직도 생각나요ㅠ0ㅠ!
실제로 알고 나니 하즐님은 하즐님의 방식이 있고 저도 제 방식이 있어서
하즐님이 신경쓰시고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아 그것도 너무 죄송합니다 ㅠ0ㅠ
하즐님이 그려주신 으이소와 하즐님이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는 느낌이라 그런지
저도 괜히 막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과몰입

그리고 오늘 ㅠ.ㅠ 오늘 주신 어여쁜 으이소와 하즐님이에요…!
게임 성향은 많이 다를지 몰라도 그림을 대할 때의 자세나 마음은 이상하게 닮아있어서
제가 세상에서 내 그림이 제일 못나보이는 병을 간만에 겪고 났더니 이번엔 하즐님이 겪고 계셔서 너무 안타까워요 ㅠ0ㅠ
이렇게 포근하고 싱그러운 그림을 정작 하즐님이 못 보고 계셔서 ㅠ.ㅠ 그 기분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지 너무 잘 이해해서 더 그렇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만 잔뜩 생기시고 나중에 싹 잊고 돌아오시면 분명 와! 내 그림 짱 예뻐 하고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건 제가 보고 다짐을 깰 수 없도록…

힘내라 미래의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