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퇴사를 한 멋진 백수 인생

저번 월요일에 퇴사했어요
하루하루가 가볍고 행복합니다 아주 깃털같아요

하루만에 인수인계받은 PD님 머리가 펑 하고 터지는걸 본 것 같다
설 지나고 시작할 다음 프로젝트에 급하게 필요한 작업 때문에
잠깐 출퇴근 프리랜서로 나올 수 있겠냐고 하셨는데

으음….모르겠다 모르겠어…..
나오면서 대충봤을 땐 내부 스케쥴이 설 쯤에 안 맞춰질 것 같았는데 ><꺄

내가 설 전후로 서울에 있을지 부산에 있을지
아니면 훽 돌아서 일본에 가있을지 어떻게 알고~

난 분명 당장 공고올리는게 좋을거라고 말씀드리고 나왔어ㅠ0ㅠ!